딸과 함께 하는 “아빠 수업”을 발동되다.
아빠가 IT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뭔가 같이 해 줄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을 해 본다. 아이에게 이 수면등을 좀 더 발전시켜보자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딸아이라서 관심이 좀 떨어지는 것 같지만 흔쾌히 OK를 한다.
첫번째 발전, 깜빡이기 (Blinking)
스위치로 켜고 끄는 게 아닌, 자동으로 수면등을 조절하자. 가장 쉽게 1초 마다 Blinking을 할 수 있게 하자.
두번째 발전, 제스쳐로 점멸하기
수면등의 손을 가져가면 꺼지고, 멀리 치우면 다시 켜지는 것을 해 보자.
세번째 발전, 말로 해서 수면등을 제어할 수 있을까?
AI 수면등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말로 끄고 키는 것이 사용자 니즈에 부합될 것이다. 물론 기술적인 난이도 또한 높을 것 같다.
누구한테 말을 해야 하지? 음성을 들을 수 는 기기가 필요하다. 이 것을 위해 AI스피커를 제작할 수 는 없으니 우선은 웹페이지, 안드로이드 앱 혹은 카카오톡/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말을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가능성 타진을 위해 일단은 DialogFlow Web Demo로 하자.
(T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