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듣는 이의 귀가 아니라 가슴으로 들어간다
말싸움에 이기는 것은 흥분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차분하게 조용한 목소리로 양보의 자리로 스스로 물러나는 데 있음을 깨달았다.
생각은 꼭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며, 행동은 습관으로 굳어지고, 습관은 성격이 되어 결국 운명이 된다. (찰스 리드)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다면 툭하면 짜증을 부리고 툭하면 화를 내는 행동들고 줄어 들게 될 것이다. … 가까운 사이일수록 존중하는 마음도 더 깊어야 한다.
당연히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하면 피차간에 좋은 소리가 오가지 못하게 된다. 반면에 차분하게 내 생각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면 상대 역시 내 입장과 자신의 입장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보게 되고 조금씩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말은 내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도구이고 흥분한 상태에서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과는 잘못을 알게 된 그 즉시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것이 좋은 않은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 나는 뒤 늦게 정신을 차리고 깨달았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가족들도 행복해진다는 것을. 나부터 챙겨야 가족들도 더 잘 챙길 수 있다는 것을. 그것이 건강한 삶이라는 것을.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수준 높은 경청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입으로는 친구를 잃고 귀로는 친구를 얻는다는 말도 있다.
나 이것 좀 써도 되니
1. 안 돼. 아끼는 거란 말이야 (No)
2. 그래, 하지만 아끼는 거니깐 조금만 써 (Yes-But)
3. 그래, 그러면 아끼는 거니까 조금만 써 (Yes-Then)
말 자체에 부정적인 단어들을 빼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물건 나르는 것 좀 도와주면 안 될까?”
> “물건 나르는 것 좀 돠우줄래?”
You Message > I Mes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