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닥터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여섯가지 방법
- 타인에게 진정한 괌심을 기울인다.
- 미소를 짓는다.
-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라. 이름이란 그 사람에게 세상 어떤 언어로 부르더라도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소리가 된다.
- 잘 들어 주는 사람이 돼라. 타인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격려하라.
- 상대가 중요한 사람처럼 느끼게 하라. 진실한 태도로 그렇게 하라.
십 대들은 자유를 몹시 원하지만, 그것도 안전한 기반 위에 서 있을 경우에만 그러하다.
“아니야. 네 머리속에 있는 목소리는 네가 아니야. 진짜 너는 그 디제이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사람이지.”
“우리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란다. 그 상처가 나을 수 있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해. 그렇지 않으면 그 상처는 계속해서 아픔을 줄 거야. 때로는 아주 오랫동안 그럴 수도 있어. 우리는 모두 상처 입게 돼. 그게 삶이거든. 하지만 우리한테 상처를 주고 우리는 아프게 하는 것에 대해서도 마술 같은 효과가 있단다. 상처와 아픔은 놀라운 역할을 하기도 해. 우리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그때가 바로 마음을 열어야 하는 순간이란다. 우리는 아픔을 거치면서 성장하지. 어려운 상황을 헤치면 자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네 삶에서 어려운 일이 나타날 때마다 기꺼이 감싸 안고, 그리고 그 모든 어려움을 다 껴안아야 해. 어려운 문제가 전혀 없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유감이란다.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니? 그런 사람들은 신이 주는 좋은 서성물을 하나 잃어버린 셈이지. 멋진 마술을 놓치는 셈이란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대개 상처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이란다.”
비전의 세부적인 사항을 덧붙이기 시작한다. 정확히 당신 모습은 어떠한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사람들은 당신한테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아이의 삶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있으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 대개 다른 사람들의 선택으로 인해 받는 영향은 깊은 상처를 내고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을 수도 있다.
뇌가 지난 또 하나의 불가사의는, 항상 뇌는 낯선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택한다는 점이다. 내 미래의 성공을 시각적으로 그려 봄으로써, 나는 이 성공을 뇌에 익숙한 것으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의도는 재미있는 친구다. 그래서 뇌는 자신의 의도를 어디에 놓건 그것을 보게 된다.
우리의 뇌가 변하면 우리도 변한다. 그 점은 과학이 입증한 진리다. 하지만 그보다 휠씬 더 위대한 진리는, 우리의 마음이 변하면 모든 게 변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비단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뿐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바라보는 방식 안에서도 일어난다. 더불어 세상이 반응하는 방식 안에서도 일어난다.
우리는 태어나고 죽는다. 그리고 탄생과 죽음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너무나 난데없이 발생하므로 어떤 논리로도 설명할 수 없다.
루스가 나한테 가르쳐 준 마술의 클라이맥스는, 진실로 우리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탈바꿈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탈바꿈하는 것뿐이라는 궁극의 통찰이었다.
연구를 통해서 연민과 친절은 사람의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신에게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한 누군가에게 분노나 적의를 품고 있는 것은, 마치 독을 들이 마시면서 그 독이 그 상대를 죽여 주기를 바라느 것과 같다고 말이다…